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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12

[짧고좋은글귀] 자기 미움 자기 미움 나는 쉽게 상처 받는 아이였다.. 사소한 말과 작은 행동을 오래 기억했고 그것들이 내 속을 할퀴고 맴돌았다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 '나는 왜 이모양인거지?' 늘 자책했고, 사소한 것도 그냥 넘기지 못하는 내가 내 자신이 싫었다... 우리는 마음에 상처를 받을 때마다 습관처럼 자신을 미워한다 "아 정말? 힘들었겠다. 괜찮아, 잘될 거야" 타인에게 위로의 말은 잘 건네면서 "나는 왜 이럴까? 내가 그렇지 뭐..." 정작 자신에게는 모질게 대한다. 우리는 잊고 있는 듯하다 나 자신도 잘 대해줘야 할 한 인.간.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하던 말을 그대로 타인에게 하면 어떻게 될 지 한 번 상상해보자 조금만 잘못하면 공격과 비하가 끝없이 이어지고 잘하는 것이 있어도 좀처럼 칭찬하거나 격려할.. 2018. 8. 23.
[좋은글] 그런 친구를 곁에 두어야 한다 그런 친구를 곁에 두어야 한다 사람은 대화를 통해 마음을 치유한다. 스스럼 없는 친구와의 수다는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데에 특효약이다. 나는 그중에서도 ‘기쁨을 두 배로 만드는 친구’보다 ‘슬픔을 절반으로 줄이는 친구’가 더 깊은 관계의 친구라고 생각한다. 내가 슬픔과 좌절에 휩싸여 있을 때 보통의 주변 사람들은 ‘괜찮아’ 혹은 ‘지금 이대로도 좋아’라는 영혼 없는 말을 반복하며 격려해주고 위로해줄 뿐이다. 정말로 좋은 친구는 나에게 무조건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실수하고 있을 때 실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친구다. 그래서 슬픔은 기꺼이 나누고 진심으로 교감하며 비록 엄격한 말일지라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친구를 곁에 두어야 한다. §§§ 같이 읽으면 좋은글 §§§ ♥.. 2018. 8. 21.
[짧고좋은글귀]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비겁한 위인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 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사랑은 아닐까? 나이를 많이 먹은 지금 나는 고개를 저어봅니다 잘못된 것이었다 해도 그것 역시 사랑일 수는 없을까요? 그것이 비참하고 쓸쓸하고 뒤돌아.. 2018. 8. 9.
[리스티클] 인맥관리 지혜 14가지 인맥관리 지혜 14가지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 코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4.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5.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 하고만 놀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6.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 봐라 7. 조의금은 많이 .. 201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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