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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부자가 되는 아침관리 13가지 비밀 [마음수련]부자가 되는 아침관리 13가지 비밀 1. 아침은 밤에 시작한다.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우습게 생각한다. 밤에 늦게까지 일해도, 늦게까지 놀아도, 늦게까지 술을 마셔도 아침이 온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전날 밤에 다음날 아침이 결정된다. 성공적으로 하루를 시작하려면 당신의 밤생활부터 관리해야 한다. 2. 일찍 일어난다.늦게 일어나 허둥지둥 회사로 달려 가야 한다면 그 날 하루는 이미 망친 것이다. 일하러 나가지 않는다 해도 늦게 일어나면 늦게 일어난 만큼 하루를 손해본 것이다. 밤에 늦게 자서 시간을 보충하면 된다고 하지만 대개 저녁시간은 온전한 자기 시간으로 만들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아침보다는 저녁 때 약속이 많아 저녁은 사교의 시간이 되는 경향이 있다. 3. 아침의 일과를 정해진 순.. 2017. 12. 2.
누가 울어 "누가 울어" song by 나훈아살아있는 전설 나.훈.아3일 오후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나훈아의 콘서트가 열렸다. 그의 11년 만의 콘서트 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전설중 한명이기에 예상대로 티켓예매 시작 7분만에 매진이 됐고, 고가의 프리미엄을 주고도 입장권을 구하기 힘들었다는 후문도 들렸었다. 올해 70세의 나이에도 2시간이 넘는 런닝타임을 소화해 내는 모습도 대단하지만, "내 아직 안 늙었지예~~" 하며 넉살을 부리는 그는 진정한 살아있는 전설이다."누가울어" 이곡은 사실 나훈아의 노래가 아니다. 젊은 나이에 요절한 가수 배호의 1966년에 발표한 곡으로 60대 이상분들이 좋아 할 만한 곡이다. 하지만 이 유튜브를 보고 나면 나훈아라는 사람이 왜 아직도 전설로 불리우고 있는지 느낄 수 .. 2017. 11. 6.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이선희-다사다난 했던 2017년이 이제 두달도 채 남지 않았다.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찬바람이 얼굴을 스쳐 지날때 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한다. 개인적으로도 올해는 40대의 마지막 해이기도 해서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이런 저런 상념에 가을 노래를 찾다보니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가 눈에 들어온다.1984년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금상을 받고, 그해 1집 [아! 옛날이여]로 데뷔를 한다. "J에게", "아!옛날이여", "갈등", "소녀의 기도",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 등 주옥같은 노래들을 시작으로 이후 발표하는 앨범마다 크게 히트를 한다. 특히, 가사를 자세히 들어 보면 노래 자체가 한편의 시를 쓴듯 가슴에 울림을 남긴다. 가을에 .. 2017. 11. 5.
"Nessun dorma" by 폴포츠 "Nessun dorma"Britain's Got Talent 예선영상폴포츠가 오늘의 주인공이다.2007년 6월 17일 "브리튼즈 갓 탤런트"의 예선이 치러지고 있었다. 허름한 정장에 불룩하게 나온 배, 한술 더 떠서 부러진 앞니에 자신감 마저 없어 보이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비웃음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하물며 여자 심사의원의 첫 질문이 "오늘 어떤걸 보여줄거죠?" 일 정도로 아무도 기대를 하지 않았다. 물론 폴포츠는 그녀의 비웃음 섞인 질문에 "오페라를 부르겠다" 짧게 대답한다. 잠시후 노래가 시작된다. 투란도트의 아리아 "Nessun dorma"였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제목은 몰라도 한번쯤 들어보고 좋아하는 곡중 하나다.노래의 시작과 동시에 심사의원과 관중들은 경악할 수 밖에 없었.. 2017.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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