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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좋은글귀437

[짧고좋은글귀] 꽃과 사람 꽃과 사람 지금 피고 있는 꽃이 제일 이름답다 어제도 꽃이 피었고 내일도 역시 꽃이 피겠지만 오늘 내 시선을 빼앗고 내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오늘 피는 꽃이 제일 아름답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제일 사랑스럽다 오래전 그때 만났을 때도 사랑이었고 내일 다시 만나도 사랑이겠지만 오늘 내 앞에서 함께 웃어주고 같은 눈높이로 바라보는 바로 당신이 제일 사랑스럽다 멀리서 피는 꽃도 아름답고 멀리서 바라보는 사람도 사랑스럽지만 오늘 내 곁에서 피는 꽃과 오늘 내 곁에서 바라보는 사람이 제일로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 김경훈 - §§§ 같이 읽으면 좋은글 §§§ ♥ 가장 힘든 순간 꼭 필요한 것 ▶ http://bit.ly/2KbHT9B ♥ 행복한 얼굴 만들기 ▶ http://bit.ly/2KbIpo3 2018. 9. 5.
[짧고좋은글귀] 행운을 당신에게 행운을 당신에게 네 잎 클로버, 당신께만 드리고 싶어요 꽃반지 만들다가 찾은 내 손안의 작은 네 잎 클로버 햇살이 시들기 전에 시집 안에 넣어두세요 당신의 삶에도 행운이 올 거예요 힘내세요... 내 당신을 향한 마음도 기쁨이 되어 찾아갈 거예요 자리에 눕고 싶을 땐 일어나 하늘을 보아요 푸른 희망의 빛이, 물결이 일 거예요 초록의 잎새처럼 싱싱한 꿈을 꾸어요 살다가 삶에 지칠 땐 네 잎 클로버 보노라면 하루가 즐거워질 거예요 내게 행운이 온다면 그건 당신께 드리겠어요 행운을 당신에게 네 잎 클로버, 당신께만 드리고 싶어요 꽃반지 만들다가 찾은 내 손안의 작은 네 잎 클로버 햇살이 시들기 전에 시집 안에 넣어두세요 당신의 삶에도 행운이 올 거예요 힘내세요... 내 당신을 향한 마음도 기쁨이 되어 찾아갈 거.. 2018. 9. 5.
[짧고좋은글귀] 마음이 가벼운 사람 마음이 가벼운 사람 마음은 어두워질 때는 칠흑같이 어두웠다가 밝아질 때는 대낮같이 밝아져요. 천근같이 무거웠다가 깃털처럼 가벼워지기도 합니다. 마음이 탁할 때는 욕심을 부릴 때고 마음이 무거워질 때는 의무감에 사로잡힐 때입니다. ‘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가볍게 하는 게 좋아요. 인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길가에 자라는 작은 들풀처럼, 산에서 뛰노는 토끼처럼 그냥 살아보세요. 함부로 살라는 게 아니에요, 무게 잡지 말고 주어진 대로 살아보라는 거예요. ‘나는 어떠해야 한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한다.’ 정해진 틀에 얽매여 무거워지거나 이런저런 생각으로 어두워지지 말고, 그냥 가볍게 살아봐요. 마음이 밝은 사람은 삶도 가볍습니다. §§§ 같이 읽으면 좋은글 .. 2018. 9. 4.
[짧고좋은글귀] 지혜를 구하는 기도 지혜를 구하는 기도 오늘 하루도 지혜 한 톨 주십사고 기도 드립니다 무엇을 보고 들어야 할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진리의 길에서도 헤맬 적이 많습니다 하얀 눈꽃을 닮은 지혜 한 톨 받아 열심히 가꾸고 키우다 보면 마음의 눈이 밝아 질까요 남에게 슬픔을 안기지 않는 따뜻하고도 지혜로운 사람이 진정 될 수 있는 걸까요 ㅡ 이해인 §§§ 같이 읽으면 좋은글 §§§ ♥ 바보가 된다는 것 ▶ http://bit.ly/2KguBbL 201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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