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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4

[좋은글] 정해져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정해져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정해져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아니 너무 정해진 것들이 많아 일정한 틀을 벗어나고 싶은지도 모른다. 꼭 이 길을 가야만 하는 게 아닌데 사람들은 이 길을 가야만이 인생이 성공하는 것처럼 말한다. 사랑도 인생도 모든 게 틀이 있는 것은 아닌데 마치 짜 맞추기 시합이라도 벌이는 듯 하나를 향하여 달리기 경주를 하는 것 같다. 인생은 퍼즐과도 같은데… 순간 순간이 소중한 퍼즐 한 조각인데 한 조각이라도 빠지면 퍼즐은 미완성이 되고 말지만 꼭 인생이 완성되어야 할 퍼즐게임도 있지 않는가? 시간과 경주를 벌이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 위해 자신을 내어 던진다. 인생은 그게 아닌데…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가다가 들꽃 향기도 맡아보고 가다가 파아란 하늘에 양떼구름도 보고 서녘바람 냄.. 2018. 8. 10.
[짧고좋은글귀]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비겁한 위인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 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사랑은 아닐까? 나이를 많이 먹은 지금 나는 고개를 저어봅니다 잘못된 것이었다 해도 그것 역시 사랑일 수는 없을까요? 그것이 비참하고 쓸쓸하고 뒤돌아.. 2018. 8. 9.
[짧고좋은글귀] 나를 지켜낸다는 것 나를 지켜낸다는 것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행복해지고 싶다고 그래서 웃습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웃자, 웃자 웃어보자고 웃다 보면 마음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 어느새 밝은 빛으로 물들이고 불행은 행복의 꽃을 피웁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먼저 건네는 미소가 누군가의 얼굴에 작은 행복의 미소 짓기를 그 미소에 내 마음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웃자, 웃어보자고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 팡차오후이 '나를 지켜낸다는 것' 中 - §§§ 같이 읽으면 좋은글 §§§ ♥ 없으면 없는 대로 ▶ http://bit.ly/2LFdkWD 2018. 8. 8.
[짧고좋은글귀] 행복한 아침 행복한 아침 싱그런 아침을 열며 사랑하는 당신이 나처럼 그리워함이 있기에 행복한 아침 입니다.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카페나 좋은 글 방이 있음에 감사의 아침 입니다. 내가 일할 수 있는 나를 필요로 하는 일터가 손길 가까이 있음에 감사의 아침 입니다. 곱지 않은 시선이 와 닿을지라도 겸허하게 자신을 돌아보는 반성할 수 있음에 고마운 아침 입니다. 나에게 건강함 주신 신께 감사한 아침 입니다. 따스한 차 한잔 마주하며 좋아하는 글 음악을 음미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시간이 있음에 행복한 아침 입니다. 오늘도 더도 덜도 아니한 한결같음이니 감사의 아침 입니다. 날마다 희망과 소망을 품고 엮어가는 일상이기에 사랑하고픈 아침 입니다. §§§ 같이 읽으면 좋은글 §§§ ♥ 가슴으로 느껴라 ▶ http://bit... 2018.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