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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362

[좋은글] 열어보지 않은 선물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 의 선물 이 될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 할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 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 2018. 8. 9.
[좋은글] 잊어버리는 연습 잊어버리는 연습 좋은 기억은 너무 많아서 그런가요? 쉽게 잊어버리면서 나쁜 기억은 많지 않아서 그런가요? 오래 기억하고 있네요. 정작 기억해야할 행복한 순간들은 기억 속에서 찾아내지 못하고 벌써 버렸어야할 숨 막히는 순간들은 한참이 지난 후에도 그렇게 생생한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순간들을 잊어버리는 연습을 해볼까요. 미소 하나를 꺼내서 슬픔을 지우고 웃음 하나를 꺼내서 상처를 지우고 마음 깊이 담아 두었던 행복을 꺼내서 지우개를 만들어보면 어때요? 그리고 지우기 시작하는 겁니다. 모두 다 지워질 때 까지 글 : 友美 김학주 (詩人) §§§ 같이 읽으면 좋은글 §§§ ♥ 마음 다스리는 글 ▶ http://bit.ly/2LDRl2C ♥ 가슴으로 느껴라 ▶ http://bit.ly/2sVfkT5 2018. 8. 6.
[좋은글] 어떤 행복 어떤 행복 지난 시간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놓쳐버렸던 것이 무엇일까 행복이 늘 곁에 머무는데 멀리 있는 무지개를 바라보다 미처 살피지 못한것은 무엇인가 생각나면 언제든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만나서 차 한잔 하며 소소한 일상을 얘기할 수 있는 든든한 사람들이 곁에 있음을 잊었습니다 두 발로 걸어가 풀잎 향 가득한 공원을 걸을 수 있고 언제든 달려가 맘껏 작가와 만날 수 있는 서점이 있다는 것도 잊고 살았고 어디든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는 나와 늘 함께하는 자동차가 있다는 것도 잊고 살았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만 댈 뿐 뭔가를 하면 된다는 생각은 늘 뒷전으로 미뤄놓고 살았습니다 이제는 그동안 흘려놓았던 행복 내 주위에서 맴돌고 있었던 그 행복을 다시 주워담아야겠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행복주머니.. 2018. 8. 4.
[짧은글좋은글귀] 삶의 끝에 와서야 알게 된 것들 삶의 끝에 와서야 알게 된 것들 작은 행동에도 커다란 마음이 담길 수 있다는 것. 우리 삶에 정해진 법칙이란 없다는 것. 인사조차 나눌 틈이 없는 작별도 있다는 것. 똑똑한 사람 행세는 괴로운 낙인이라는 것. 미지근한 사랑이 오랫동안 따뜻하다는 것. 적응이란, 고집을 버리는 과정이라는 것. 시간이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라는 것. 추억은 지혜의 보따리라는 것. 기적은 꽤나 가까이에 있다는 것. 고마움을 되새기면 외롭지 않다는 것. 이별은 또한 홀로서기라는 것. 줄 것은 항상 넘친다는 것. 최후까지 행사해야 할 권리가 있다는 것. 슬픔도 힘이 된다는 것. 절망조차 희망의 씨앗을 품고 있다는 것. 스스로를 조금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 다른 이의 마음에 심은 씨앗은 크게 자란다는 것. 피를 흘리.. 2018. 8. 4.